처음 룩북 보고는 사실 깜짝 놀랐어요!
그런데 언제나 그렇듯 인스타 라이브의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되면 옷의 매력에 푹 빠져버리네요.^^
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 누빔에 보아털로 작업되어 포근하고 따뜻함을 주고요,
딱 맞으면 어쩌나 했는데 별밭 상의는 스몰 미듐 두루 입는 저에게 스몰이 여유있고,
지난 겨울 스프레드 칼라 라쿤 가디건과 배기핏 데님과 입으니 제마음에는 쏙들게 잘 어울리네요.
예전엔 겨물에 밝은 외투 밉는걸 아주 좋아했는데
언제부터인가 무난한 컬러만 입게 된것 같아묘.
'별밭'이 주는 자신감으로 올겨울 화사하게 입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어 기쁘답니다.
ㅎㅎ 저희가 주는 아름다움으로 , 자존감이 한층 업 되시길
늘 감사합니다.